[리눅스] /dev/null은 휴지통

 

/dev/null 

 

/dev/null 이라는 공간은 휴지통이라고 알고있다.

 

LPIC를 공부하면서

0은 Standard INPUT, 1은 Standard OUTPUT, 2는 Standard ERROR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.

 

위의 내용을 이용하여 리다이렉션을 해준다면

1>/dev/null 은 Standard Output을 모두 휴지통에 버리라는 의미가 된다.

이 말은 에러 메시지들만 출력되게 할 것이다.

 

 

find /etc -perm +4000 1>/dev/null 명령어를 통해 정상적인 output을 휴지통에 버렸더니 에러메시지들만 쭉 출력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그렇다면 2>/dev/null 은 Standard Error를 모두 휴지통에 버리라는 의미가 되겠다.

이 말은 에러 메시지들은 모두 출력하지 말고 버리라는 의미가 된다.

 

 

 

결론

이를 이용하여 find 명령어를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게 되면 권한이 없는 파일들은 에러 메시지들이 나와서 그 메시지들이 너무 많아 접근 가능한 파일도 보기가 힘들었는데 2>/dev/null 을 이용한다면 접근이 가능한 파일들만 보기 쉽게 출력될 것이다.